집중호우에 ‘도로 땅꺼짐’…긴급 보수·조치
김효경 2023. 7. 21. 19:43
[KBS 창원]최근 집중호우에 경남에서 땅 꺼짐과 도로 침하 등으로 긴급 보수와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어제(20일) 오후 2시 반쯤 창원시 대산면 유등리 한 도로에서 땅에 묻혀 있던 우수맨홀 접합부가 파손돼 길이 2m, 폭 1.2m 크기로 땅이 꺼졌습니다.
경상남도는 이번 주말 또 한차례 비가 예보됨에 따라 도로 침하 우려 3건을 포함해, 아스팔트 포장이 벗겨지는 '포트홀' 등을 긴급 조치하고 있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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