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자치단체 ‘재난안전통신망’…“공조 강화”
김소영 2023. 7. 21. 19:43
[KBS 창원]경찰이 재난 대응 활동에서 경찰과 소방, 자치단체 간의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공조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남경찰은 지난 18일 밤 거제시 사등면에서 폭우로 지하차도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112로 접수되자,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거제시와 상황을 공유한 뒤 통행 제한과 배수로 확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창원시 사파동 맨홀에서 빗물 역류 신고가 잇따라, 소방본부와 창원시가 현장 점검을 했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경찰 “천공 아닌 다른 풍수학자가 尹 관저 후보지 답사”
- [단독] ‘가상자산 자진 신고’ 여야 의원은 누구?
- 윤 대통령 장모 ‘잔고증명 위조’…항소심서 “법정 구속”
- “학부모 수십통 전화…소름끼쳐”…동료 교사들의 폭로 [오늘 이슈]
- [단독] 김건희 일가 상가 6채 추가 확인, 공흥지구 논란 재점화?
- ‘호흡곤란’ 유발 의문의 택배…대전, 제주에서도 나왔다 [오늘 이슈]
- 도심 칼부림으로 1명 사망·3명 부상…30대 범인 검거
- ‘그 아버지에 그 아들’…현직 형사 아들 절도범 검거 ‘효자 노릇’
- “물이 가슴까지 차오릅니다” 보고하자 “그냥 수색해”
- [크랩] “가뭄이 아니라 약탈!” 근데 구글이 욕먹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