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윤아, 수상쩍을 정도의 미모···호텔리어의 바쁜 일상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7.21 19: 42

가수 소녀시대이자 배우 윤아가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시상식에 연이어 호스트로 우뚝 섰다.
21일 윤아는 "올해도 함께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아는 자연스럽게 내린 앞머리에 높게 묶어 여러 갈래로 땋아 내린 귀여운 헤어스타일링을 리본으로 마무리 하였다. 또한 긴 목과 여린 어깨를 한 번에 드러내는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었으며, 청량한 파랑은 윤아를 더할 나위 없이 빛나게 만든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작년 2022년부터 열린 시상식으로, OTT 시대에 걸맞은 OTT 프로그램을 위한 시상식이다. 윤아는 작년 시상식에서 제 1회 호스트를 맡았으며, 이듬해인 올해도 호스트를 맡았다.

'킹더랜드' 윤아, 수상쩍을 정도의 미모···호텔리어의 바쁜 일상

네티즌들은 "이미지도 좋지만 진행을 정말 잘한다", "천사랑이 주말에는 호텔일을 하고 평일에는 호스트도 하시는군요", "윤아 멋지다", "윤아도 엠씨 보다가 수상받으러 가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현재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이준호와 로맨스 드라마의 신지평을 펼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소녀시대 윤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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