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사흘째 집중호우 피해 복구…응급 복구율 53%

백상현 2023. 7. 2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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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작업이 사흘째 진행됐습니다.

충청남도는 오늘도 장비 2천여 대와 군 병력, 공무원 등을 투입해 공주와 청양, 논산, 부여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서 복구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는 내일부터 다시 장맛비가 예보된 만큼 24시간 상황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재해 취약 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충남 지역 공공시설과 사유시설의 응급 복구율은 53%를 보이고 있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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