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정선 34.9도…내일 밤부터 시간당 30mm 강한 비

이청초 2023. 7. 21. 19: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화천, 홍천, 춘천 등 강원 영서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1일) 낮 최고기온은 양구와 정선이 34.9도, 춘천 신북 34.8도까지 올라가는 등 영서 대부분 지역이 33도를 넘었습니다.

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 내일 밤과 모레 새벽 사이 강원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가 넘는 비가 오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내륙과 산지는 30~80mm, 많은 곳은 강원내륙에 100mm 이상, 강원동해안은 5~20mm입니다.

이청초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