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콘서트 불참 승관 근황 공개 “하루 만보씩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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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멤버 승관 근황을 전했다.
세븐틴 멤버들과 팬들은 한소리로 '부승관'을 연호했다.
이에 승관은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TMEA) 2023, 중국 팬사인회,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 등 향후 스케줄에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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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세븐틴이 멤버 승관 근황을 전했다.
세븐틴은 7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승관이 건강상 이유로 불참했다.
민규는 "승관씨와 최근에 밥을 먹었다. 하루에 만보씩 걷고 있다고 하더라. 잘 쉬고 있다.
디노는 "내가 아파서 공연을 한 번 못 한적이 있다. 기분이 좋았던게 캐럿분들이 내 이름을 불러줬던거다. 과연 승관이 형이 안 좋아할까? 너무 좋아할 것 같다. 캐럿분들과 함께 제대로 부승관 이름 한번 불러보자"고 제안했다.
세븐틴 멤버들과 팬들은 한소리로 '부승관'을 연호했다. 멤버들은 "기다릴게"라며 승관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승관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아티스트 본인은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나 당사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당분간 건강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공지한 바 있다.
이에 승관은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TMEA) 2023, 중국 팬사인회,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 등 향후 스케줄에 불참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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