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선 열차 운행 사흘 만에 정상화
정길훈 2023. 7. 21. 19:38
[KBS 광주]집중호우로 인해 중단됐던 전라선 열차 운행이 사흘 만에 모두 정상화됐습니다.
한국철도 코레일은 오늘 새벽 5시 용산발 여수행 KTX 열차를 시작으로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전라선 모든 열차의 운행이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그러나 일부 하행선 열차의 경우 선로 사정에 따라 지연 운행되고 있다면서 운행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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