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화양계곡서 물놀이 하던 20대男 숨져

이병찬 기자 2023. 7. 2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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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40분께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 화양계곡에서 친구들과 물놀이하던 이모(24)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씨가 깊은 계곡물에 빠져 허우적거리자 동행한 친구들이 나뭇가지 등으로 구조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같은 날 오후 3시17분께 숨진 이씨의 사체를 인근 계곡에서 인양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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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이병찬 기자 = 21일 오후 2시40분께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 화양계곡에서 친구들과 물놀이하던 이모(24)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씨가 깊은 계곡물에 빠져 허우적거리자 동행한 친구들이 나뭇가지 등으로 구조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같은 날 오후 3시17분께 숨진 이씨의 사체를 인근 계곡에서 인양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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