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살 엄청 빠져 188cm에 73kg.. “골골대고 기운이 없다” 고백

김태형 2023. 7. 21. 1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승원이 현재 건강 상태를 전했다.

차승원은 "진짜 말랐다"라는 말에 "살이 엄청 빠졌다. 한 10kg 넘게 빠졌다"라고 밝혔다.

차승원은 "병 걸린 게 아니라 원래 지병이 있었다. 골골댄다. 나 어릴 때 못 먹어가지고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차승원은 "성대가 한 쪽만 얇아지는 거다. 배우에게는 되게 중요한 문제다. 발성이나 발음하는데 목에 금방 피로감이 느껴진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십오야’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차승원이 현재 건강 상태를 전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는 ‘키큰형이랑또나불’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나영석 PD는 지난번에 이어 차승원과 이야기를 나눴다.

차승원은 “진짜 말랐다”라는 말에 “살이 엄청 빠졌다. 한 10kg 넘게 빠졌다”라고 밝혔다.

차승원은 “병 걸린 게 아니라 원래 지병이 있었다. 골골댄다. 나 어릴 때 못 먹어가지고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영화 ‘낙원의 밤’ 찍을 때 188cm에 81kg였다. 지금은 73kg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차승원은 “하지만 나는 지금이 딱 좋다”라며 “약간 힘든 건 있다”라고 덧붙였다.

“기운이 많이 없어 보인다”라는 말에 “기운이 없긴 하다”라며 “살이 빠지는 게 문제가 아니라 살이 빠지면서 성대 근육이 같이 빠지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차승원은 “성대가 한 쪽만 얇아지는 거다. 배우에게는 되게 중요한 문제다. 발성이나 발음하는데 목에 금방 피로감이 느껴진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 문제 빼고는 다른 건 뭐 괜찮다”라고 전했다.

tha93@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