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구드럼, KBO리그 데뷔 첫 타석서 안우진 상대 안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대체 외국인 타자 니코 구드럼이 KBO리그 데뷔 첫 타석에서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안우진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냈다.
구드럼은 21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말 첫 타석에서 안타를 날렸다.
스위치 타자인 구드럼은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자 왼쪽 타석에 들어섰다.
구드럼은 키움 선발 안우진 3구째 시속 153㎞짜리 직구를 노려쳐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롯데 자이언츠의 대체 외국인 타자 니코 구드럼이 KBO리그 데뷔 첫 타석에서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안우진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냈다.
구드럼은 21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말 첫 타석에서 안타를 날렸다.
스위치 타자인 구드럼은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자 왼쪽 타석에 들어섰다. 구드럼은 키움 선발 안우진 3구째 시속 153㎞짜리 직구를 노려쳐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안치홍의 좌전 안타로 2루까지 나아갔던 구드럼은 후속타 불발로 더 이상 진루하지는 못했다.
구드럼은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구드럼은 전반기 막판이던 이달 초 롯데와 연봉 40만달러에 계약했다. 롯데는 기존 외국인 타자 잭 렉스가 무릎 부상에 시달리자 교체를 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