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에 250평 규모로 들어선 매장…알고보니 'IP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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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 지하 1층에서 250평의 규모로 조성된 부스럭은 롯데월드와 영차컴퍼니가 협업해 기획한 오프라인 멀티 IP 플랫폼 공간이다.
부스럭의 가장 큰 특징은 공간을 모듈화해 트렌디한 콘텐츠들로 계속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이영재 영차컴퍼니 대표는 "부스럭은 여러 IP를 활용해 한 매장 안에서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IP 콘텐츠 멀티샵"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업한 IP 상품으로 고객의 IP 경험을 확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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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커머스 기업 블랭크코퍼레이션의 지식재산권(IP) 커머스 담당 자회사 영차컴퍼니가 롯데월드에 대형 IP 콘텐츠 매장 '부스럭(BOOTH LUCK)'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지하 1층에서 250평의 규모로 조성된 부스럭은 롯데월드와 영차컴퍼니가 협업해 기획한 오프라인 멀티 IP 플랫폼 공간이다. 부스럭은 △굿즈 △코스튬 △포토부스 △식음료(F&B) 등 4개 존으로 구성돼 있다.
매장 내 택배 시스템으로 고객 경험의 디테일까지 구현했다. 컨베이어벨트 형식의 선물박스 존을 구축해 구매한 상품을 들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부스럭의 가장 큰 특징은 공간을 모듈화해 트렌디한 콘텐츠들로 계속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고정 IP 매장이 아닌 다양한 IP들이 들어올 수 있는 IP 플랫폼 공간으로 기획해 고객들은 다양한 IP와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다.
이영재 영차컴퍼니 대표는 "부스럭은 여러 IP를 활용해 한 매장 안에서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IP 콘텐츠 멀티샵"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업한 IP 상품으로 고객의 IP 경험을 확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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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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