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내 꿈은 속옷 사업…직접 모델 사진 찍으면 장난 없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전소미가 속옷 브랜드를 론칭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영상에는 배우 송윤아가 전소미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전소미는 "저도 그렇고, 제 친구들도 해외에 나가면 늘 속옷 가게를 들린다"며 "밖에서 입어도 민망하지 않은 그런 예쁘장한 걸 만들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소미가 "내가 (모델로 나서) 입고 사진을 찍으면 장난 없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자, 송윤아는 "50대 모델은 필요 없냐"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전소미가 속옷 브랜드를 론칭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에는 지난 20일 '곧 나올 새 앨범, 정말 열심히 준비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배우 송윤아가 전소미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MC 송윤아는 "요즘 소미의 고민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전소미는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늘 고민하고 있다"며 "2년 만의 컴백인데 노래가 만족스럽고, 내가 잘 표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드니까 바로 다음 걸 생각해봤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속옷 사업을 하고 싶다"고 말해 송윤아를 놀라게 했다. 전소미는 "저도 그렇고, 제 친구들도 해외에 나가면 늘 속옷 가게를 들린다"며 "밖에서 입어도 민망하지 않은 그런 예쁘장한 걸 만들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소미가 "내가 (모델로 나서) 입고 사진을 찍으면 장난 없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자, 송윤아는 "50대 모델은 필요 없냐"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2001년생인 전소미는 2016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전소미는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며, 오는 8월 초 복귀를 앞두고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기범, 사업실패 전재산 탕진…"아내는 죽는다고 창가 매달려" - 머니투데이
- 빅뱅 지드래곤, 탑 SNS 차단했나…언팔→사진 삭제에 '갈등설' - 머니투데이
- 브라이언 "홈쇼핑 연수익 157억인데 돈 많이 못 벌어"…이유는 - 머니투데이
- 추성훈, 5천만원 시계 선물했는데…후배에 뒤통수 맞은 사연 - 머니투데이
- 김태호 PD, 이효리 파격 란제리에 당황…보아 "이건 방송 불가"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취임 전에 서둘러"…美, TSMC에 최대 9.2조 보조금 확정 - 머니투데이
- '故송재림과 열애설' 김소은 "가슴이 너무 아프다"…추모글 보니 - 머니투데이
- 김병만도 몰랐던 사망보험 20여개…'수익자'는 전처와 입양 딸 - 머니투데이
- "돈으로 학생 겁박"…난장판 된 동덕여대, '54억' 피해금은 누가 - 머니투데이
- "여 BJ 녹음은 사적대화, 난 당당"…8억 뜯긴 김준수, 마약에 선긋기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