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체불명 ‘대만발 우편물’ 강릉 교동에서도 발견돼 발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릉 교동 일대에서 '대만발 우편물'로 추정되는 물품 발견돼 경찰·군 당국 통제까지 발생한 일이 오인 신고로 인한 해프닝으로 가닥 잡혔다.
2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강릉 교동 일대에서 대만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우편물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출동한 경찰과 군 당국은 등은 일대를 통제하고 우편물을 확인, 봉투 내부에는 '립밤'으로 추정되는 물건이 들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 교동 일대에서 ‘대만발 우편물’로 추정되는 물품 발견돼 경찰·군 당국 통제까지 발생한 일이 오인 신고로 인한 해프닝으로 가닥 잡혔다.
2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강릉 교동 일대에서 대만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우편물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출동한 경찰과 군 당국은 등은 일대를 통제하고 우편물을 확인, 봉투 내부에는 ‘립밤’으로 추정되는 물건이 들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소포를 확인한 결과 대만에서 보내진 우편물은 맞지만 A씨의 자녀가 구매한 물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일화들이 많이 알려지면서 발생한 해프닝”이라고 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기호 “초등교사 극단선택 사건과 전혀 무관…손녀는 중학생”
- 원주교도소서 10대 수감자 창틈 도주했다 20분만에 붙잡혀
- "오징어 대신 방어가"…동해안에 방어 풍년, 이번주 364t 잡혀
- 춘천 신규분양 아파트 1순위 청약 평균 27대1, 최고 101대1…지역 분양 물꼬 트나
- 춘천 아파트 주차 빌런에 공분…벤츠, 밤새 출입통로에 ‘황당주차’
- 조민, 삼악산케이블카 타고 후평야시장서 먹방 등 '춘천여행기' 영상 올려 눈길
- [르포] “임신해도 업소로”… 더 교묘해진 성매매의 그늘
- 강릉 주문진 앞바다서 160㎏ 초대형 참치 잡혀
- 설악산서 천종삼 8뿌리 캐 화제… “모삼 2뿌리 85년 추정” 가격은?
- [영상] "죠스가 나타났다" 동해해경 해상순찰 중 상어 발견…안전순찰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