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진동’에 멈췄던 지하철 1호선…운행 재개

김혜주 2023. 7. 21. 1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늘(21일) 오후 5시 25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용산~노량진 구간에서 용산 방향으로 가던 전동차에 차량 진동이 느껴진다는 기관사 신고가 접수돼 운행을 멈추고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당시 운행 중이던 전동차들이 잇따라 멈춰 섰고, 시민들이 폭염 속에 수십 분 기다리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코레일은 선로와 전동차에 모두 이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오후 5시 45분쯤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늘(21일) 오후 5시 25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용산~노량진 구간에서 용산 방향으로 가던 전동차에 차량 진동이 느껴진다는 기관사 신고가 접수돼 운행을 멈추고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당시 운행 중이던 전동차들이 잇따라 멈춰 섰고, 시민들이 폭염 속에 수십 분 기다리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코레일은 선로와 전동차에 모두 이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오후 5시 45분쯤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혜주 기자 (khj@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