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화장실서 훔쳐보다 걸린 그놈…국제 사격대회 출전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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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국제주니어 사격대회에 출전한 20대 외국인 선수가 화장실에서 몰래 여성을 훔쳐보다 걸려 경찰에 붙잡혔다.
창원중부경찰서는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여성을 훔쳐본 혐의(성폭력 처벌 범죄 특례법 위반)로 이탈리아 국적 남성 A(20)씨를 붙잡아 수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낮 12시 45분쯤 창원 국제사격장 여자 화장실에서 칸막이 위로 옆 칸에 있던 여성을 훔쳐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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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국제주니어 사격대회에 출전한 20대 외국인 선수가 화장실에서 몰래 여성을 훔쳐보다 걸려 경찰에 붙잡혔다.
창원중부경찰서는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여성을 훔쳐본 혐의(성폭력 처벌 범죄 특례법 위반)로 이탈리아 국적 남성 A(20)씨를 붙잡아 수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낮 12시 45분쯤 창원 국제사격장 여자 화장실에서 칸막이 위로 옆 칸에 있던 여성을 훔쳐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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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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