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신설선, 다음 달부터 교통카드 접촉 없이 탑승 가능

김종성 2023. 7. 21. 19: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에서 교통카드를 찍지 않아도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되는 '태그리스'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이 방식으로 우이신설선을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에 모바일 티머니 앱을 깔고 블루투스 기능을 켜놓아야 합니다.

그동안 경기도 등에서 태그리스 방식을 버스에 적용한 적은 있으나 지하철에서 상용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시는 버스, 택시, 편의점, 카페 등에서도 태그리스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우이신설선 #자동결제 #태그리스 #티머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