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싱글맘" 말실수..발끈한 여배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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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과 이미도가 친분을 드러낸 가운데, 채정안이 말실수로 이미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채정안과 이미도가 함께 만났다.
채정안은 "포장마차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자 이미도는 채정안의 첫인상에 대해 "언니 봤을 때 진짜 너무 예뻐서 깜짝 놀라 오늘도 놀랐다"며 훈훈하게 시작했다.
또 채정안은 이미도에게 "아들을 둔 맘, 싱글맘이라 할 뻔"이라며 깜짝, 이미도는 "남편있다, 언니 말 조심하세요"라고 발끈해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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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채정안과 이미도가 친분을 드러낸 가운데, 채정안이 말실수로 이미도를 깜짝 놀라게 했다.
21일, 채정안이 개인채널을 통해 '본격 고민 상담 콘텐츠-오랜만에 만난 여배우들의 입털기 꼰대 되지 않는 법'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채정안과 이미도가 함께 만났다. 알고보니 같이 예능한 사이라고. 회사도 같았다는 두 사람. 채정안은
"포장마차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자 이미도는 채정안의 첫인상에 대해 "언니 봤을 때 진짜 너무 예뻐서 깜짝 놀라 오늘도 놀랐다"며 훈훈하게 시작했다.
분위기는 토크쇼로 흘러갔다. 평소 사람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많았다는 채정안은 "장점을 알려주는 건 좋아해, 근데 나한테 더 관심이 많아지긴 한다"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
또 채정안은 이미도에게 "아들을 둔 맘, 싱글맘이라 할 뻔"이라며 깜짝, 이미도는 "남편있다, 언니 말 조심하세요"라고 발끈해 웃음짓게 했다.
본격 상담타임을 가졌다. 데뷔한지 15년이 넘었다는 이미도는 "40대 넘으니 약간 선배가 됐다 그럴 때 언니 생각 많이 해, 꼰대같지 않더라 꼰대아닌 선배되려고 한다"며 "언니처럼 하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이에 채정안은 "내가 바라는 마음으로 사람들 대하면 그 사람도 나처럼 바라봐준다, 협엽이기에 내 스스로 감정을 조절해야한다"고 진심으로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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