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키 188cm 몸무게 73kg, 살 빠지고 성대 피로 더 느껴" ('나불나불') [Oh!쎈 리뷰]

연휘선 2023. 7. 2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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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차승원이 절친 나영석 PD 앞에서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영상에는 나영석 PD, 이우정 작가, 김대주 작가가 차승원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나불나불'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나영석 PD가 "태어나서 성대 살 빠진 얘기 처음 듣는다"라며 놀리자, 차승원은 "배우한테는 중요하다. 발성할 때 목의 피로를 더 느껴서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이우정 작가가 살이 빠졌다는 차승원의 앞에서 운동과 다이어트 등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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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모델 겸 배우 차승원이 절친 나영석 PD 앞에서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측은 21일 저녁 '키 큰 형이랑 또 나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나영석 PD, 이우정 작가, 김대주 작가가 차승원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나불나불'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이날 스태프들은 차승원을 보고 "진짜 말랐다"라며 놀랐다. 차승원은 "살이 엄청 빠졌다. 10kg 넘게 빠졌다"라고 밝히며 "병 걸린 게 아니라 지병이 있었다. 골골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지금 73kg다. ‘낙원의 밤’ 찍을 때 81kg였다. 그런데 나 지금 딱 좋다. 기운이 없긴 한데 그 것보다 살이 빠지면서 성대 근육이 같이 빠진다"라고 말했다. 나영석 PD가 "태어나서 성대 살 빠진 얘기 처음 듣는다"라며 놀리자, 차승원은 "배우한테는 중요하다. 발성할 때 목의 피로를 더 느껴서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이우정 작가가 살이 빠졌다는 차승원의 앞에서 운동과 다이어트 등을 걱정했다. 이에 차승원은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이 있다. 나는 높다. 옷만 세 번 갈아입어도 1kg가 빠진다. 운동을 하는 거다. 기본적으로 웨이트를 해야 한다. 근육이 많아야 살이 빠진다"라고 했다. 

특히 그는 "스쿼트 하면 허벅지가 엄청 커져요? 다 뻥이다. 크게 느껴지는 거다. 내가 그냥 땡땡하게 느끼는 거다. 남들이 보게 왜 이렇게 두꺼워지셨어요? 전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근육이 그렇게 커지려면 운동량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야 한다. 특히나 하체는 소위 쓰레기 소각장이다. 하체가 탄탄할수록 기초대사량이 높다. 그래서 지방이 빠지는 거다. 그러고 나서 어느 정도 궤도가 올라가면 그때 빌드업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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