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도로포장 작업하던 50대 사고로 숨져

김현주 2023. 7. 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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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 오전 8시 30분쯤 군산시 내초동 옥녀교차로에서 도로포장 작업을 하던 50대 현장소장이 건설기계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건설기계를 몰던 40대가 뒤편에 있던 소장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은 해당 사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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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오늘(21) 오전 8시 30분쯤 군산시 내초동 옥녀교차로에서 도로포장 작업을 하던 50대 현장소장이 건설기계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건설기계를 몰던 40대가 뒤편에 있던 소장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은 해당 사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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