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정국 ‘Seven’ 6일 연속 정상 1위
2023. 7. 2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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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K-팝 가수 최초 미국 차트 1위로 데뷔, 6일쨰 수성 'Seven' 위크엔드 버전 4개 추가 발표 공개 6일 만에 스트리밍 횟수 1억 건 돌파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feat. Latto)'으로 美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6일 연속 1위에 오른 데 이어 21일 오후 1시 음원사이트에 리믹스 버전을 추가 공개했다.
그간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에 오른 K-팝 그룹들은 있었으나,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정국이 최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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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K-팝 가수 최초 미국 차트 1위로 데뷔, 6일쨰 수성
‘Seven’ 위크엔드 버전 4개 추가 발표
공개 6일 만에 스트리밍 횟수 1억 건 돌파
‘Seven’ 위크엔드 버전 4개 추가 발표
공개 6일 만에 스트리밍 횟수 1억 건 돌파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feat. Latto)’으로 美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6일 연속 1위에 오른 데 이어 21일 오후 1시 음원사이트에 리믹스 버전을 추가 공개했다.지난 17일 발표한 위크데이 버전(Weekday Ver.)인 ‘서머(Summer)’ 믹스와 ‘밴드(Band)’ 버전이 나온 데 이어 위크엔드 버전(Weekend Ver.)으로 ‘아일랜드(Island)’ 믹스, ‘나이트폴(Nightfall)’ 믹스, ‘페스티벌(Festival)’ 믹스, ‘로파이(Lofi)’ 믹스 등 총 4가지가 발표된 것.
파도 소리에 브라스 사운들에 트렌디한 저지 클럽(Jersey Club)’의 리듬감을 더해 원곡이 가지고 있는 ‘서머송 무드’를 배가시킨 ‘서머’ 믹스와 밴드 사운드를 강화한 ‘밴드’ 버전에 이어 아프로 팝(Afro Pop) 리듬을 활용한 ‘아일랜드’ 믹스, 현악기의 피치카토 기법 연주를 활용한 ‘나이트폴’ 믹스, EDM 사운드의 ‘페스티벌’ 믹스와 , 로파이 힙합(Lofi hiphop)을 접목한 ‘로파이’ 믹스를 더해 팬들은 재즈에서 EDM까지 다양한 버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K팝 솔로 가수 최초, 스포티파이 글로벌 1위 데뷔...6일째 1위
지난 14일 스포티파이 역사상 K-팝 가수로는 최초로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로 데뷔한 정국은 ‘Seven’(feat. Latto)으로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7월 19일 자)에서 일간 스트리밍 수 1184만여 회로 6일 연속 1위에 올랐다.
그간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에 오른 K-팝 그룹들은 있었으나,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정국이 최초 기록. 그간 K-팝 팬들은 미국 현지의 스트리밍엔 상대적으로 약해 음원 다운로드에 힘을 쏟아 좋은 성과를 이뤄왔던 것을 감안할 때 ‘Seven’은 한국 솔로 가수의 곡임에도 높은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1위를 기록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현지 팬들 외 대중에게까지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기 때문.
국내에서도 음원이 공개된 지 11시간 만에 멜론 TOP 100(15일 0시 기준) 1위에 올라 남성 솔로 가수로는 ‘최단 시간’ 1위를 달성하고, 20일 방송된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특별한 국내 활동 없이도 1위에 올랐다.
[글 이소영(프리랜서) 이미 빅히트뮤직, 차트데이터 트위터]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890호 기사입니다]
[글 이소영(프리랜서) 이미 빅히트뮤직, 차트데이터 트위터]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89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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