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尹 장모 법정구속, 사필귀정...처가 사건 철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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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2심에서 법정구속되자, 사필귀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 씨의 법정구속은 시작일 뿐이라며,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사건 등 대통령 처가를 둘러싼 사건들을 엄정히 수사해 철저히 밝혀내고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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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2심에서 법정구속되자, 사필귀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오늘(21일) 국회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법이 살아있음을 보여준 재판부의 판결이라며, 이번 판결이 윤석열 정부가 추락시킨 사법 정의를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 씨의 법정구속은 시작일 뿐이라며,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사건 등 대통령 처가를 둘러싼 사건들을 엄정히 수사해 철저히 밝혀내고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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