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오송 참사' 경찰관 6명 검찰 수사 의뢰 등

2023. 7. 21.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국무조정실이 경찰관 6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112신고를 받은 뒤 잘못된 곳으로 간 게 아니라 아예 출동을 하지 않은 정황이 드러난 걸로 전해졌는데 경찰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동료 교사 전원을 상대로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 '오송 참사' 경찰관 6명 검찰 수사 의뢰

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국무조정실이 경찰관 6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112신고를 받은 뒤 잘못된 곳으로 간 게 아니라 아예 출동을 하지 않은 정황이 드러난 걸로 전해졌는데 경찰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2. '교사 사망' 추모 행렬…내일 거리 집회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동료 교사 전원을 상대로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교사들은 내일(22일)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3. 신림역 인근 흉기 난동…4명 사상

오늘 낮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4. 전국 곳곳 '수상한 소포' 신고 이어져

어제 울산의 한 장애인복지시설에 기체 독극물이 의심되는 소포가 배송된 데 이어 전국 곳곳에서 수상한 소포를 받았다는 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잠시 후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