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미노피자, 수해복구와 이재민 위해 성금 1억원 기부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lee.sanghyun@mkinternet.com) 2023. 7. 2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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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가 최근 수해로 피해를 본 이재민 지원과 지역사회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사진 제공 = 도미노피자]
글로벌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가 최근 수해로 피해를 본 이재민 지원과 지역사회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한국 도미노피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과 피해 시설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날 1억원을 기부했다.

앞서 전날에는 세종시 수해 복구 인원을 응원하기 위해 피자를 기부하기도 했다. 이날도 청주 이재민 대피소에도 피자를 기부하는 등 이재민과 피해 복구 현장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집중호우 피해를 본 지역사회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금 등을 전달했다”며 “무사히 피해 복구가 이뤄져 모두가 조속히 일상에 복귀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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