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도서지역 차도선에서 트럭에 치인 50대 선원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흥군 도서 지역을 운항하는 차도선에서 선원이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3분쯤 전남 고흥군 금산면 오천항에 입항한 83톤급 차도선 A호에서 사람이 트럭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는 A호에 적재된 4.5톤 트럭으로 인해 발생했다.
트럭을 하차하던 60대 운전자 B씨는 선내를 걸어가던 기관장 C씨(50)를 역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고흥군 도서 지역을 운항하는 차도선에서 선원이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3분쯤 전남 고흥군 금산면 오천항에 입항한 83톤급 차도선 A호에서 사람이 트럭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는 A호에 적재된 4.5톤 트럭으로 인해 발생했다.
트럭을 하차하던 60대 운전자 B씨는 선내를 걸어가던 기관장 C씨(50)를 역과했다.
차량 바퀴에 깔린 C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B씨는 음주 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은 B씨와 사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sta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