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피부염 진단 방법은…한국조에티스, 26일 웨비나 개최

수의사·수의대생 대상…아이해듀에서 무료 수강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한국조에티스(대표 박성준)가 오는 26일 오후 8시 개(강아지) 알레르기성 피부염의 복합 케이스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조에티스에 따르면 이번 웨비나는 수의사들이 동물병원에서 반려견의 알레르기성 피부질환(피부병)을 진료할 때 필요한 최신 질병 치료 사례를 공유, 진단과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조에티스는 지난달 4일과 18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VIP 심포지엄을 개최해 총 600여 명의 수의사가 참석하는 등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웨비나는 서울 VIP 심포지엄의 녹화본이 방영될 예정이다. 서울 심포지엄은 최영민 건국대학교 수의학 박사가 좌장을 맡고 강정훈 서울대 임상수의학 박사, 현재은 건국대 수의내과 교수, 황철용 서울대 수의피부학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수의사와 수의대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웨비나를 수강할 수 있다. 웨비나 수강 후 종료 설문을 작성한 참가자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웨비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해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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