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사망' 진상 규명 나선 교육당국…24일부터 집중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당국이 오늘 24일부터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안에 대한 합동조사를 시작한다.
교육부는 서울시교육청, 강남서초교육지원청과 서이초 교사 사망 관련 합동조사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당국은 합동조사단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를 거쳐 5명 내외의 조사단을 구성한다.
합동조사단은 서이초를 방문해 교장, 교감, 교사와 면담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당국이 오늘 24일부터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안에 대한 합동조사를 시작한다.
교육부는 서울시교육청, 강남서초교육지원청과 서이초 교사 사망 관련 합동조사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경찰 조사와 별개로 사망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이뤄진다.
교육당국은 합동조사단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를 거쳐 5명 내외의 조사단을 구성한다. 조사 일정은 오는 24일부터 나흘 간이다. 합동조사단은 서이초를 방문해 교장, 교감, 교사와 면담한다.
이후 해당 교사의 업무분장, 해당 학급의 담임교체 현황, 학교폭력 관련 사안처리 현황, 학교교권보호위원회 개최 현황, 문서 수·발신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합동조사를 통해 발견되는 주요 위반 사항은 엄정 조치할 것"이라며 "교권 확립과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현수 기자 gustn99@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기범, 사업실패 전재산 탕진…"아내는 죽는다고 창가 매달려" - 머니투데이
- 빅뱅 지드래곤, 탑 SNS 차단했나…언팔→사진 삭제에 '갈등설' - 머니투데이
- 브라이언 "홈쇼핑 연수익 157억인데 돈 많이 못 벌어"…이유는 - 머니투데이
- 추성훈, 5천만원 시계 선물했는데…후배에 뒤통수 맞은 사연 - 머니투데이
- 김태호 PD, 이효리 파격 란제리에 당황…보아 "이건 방송 불가" - 머니투데이
- 김병만도 몰랐던 사망보험 20여개…'수익자'는 전처와 입양 딸 - 머니투데이
- "여 BJ 녹음은 사적대화, 난 당당"…8억 뜯긴 김준수, 마약에 선긋기 - 머니투데이
- '故송재림과 열애설' 김소은 "가슴이 너무 아프다"…추모글 보니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취임 전에 서둘러"…美, TSMC에 최대 9.2조 보조금 확정 - 머니투데이
- 웃으며 들어간 이재명, 중형에 '멍'…'입 꾹 다문 채' 법원 떠났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