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주말 집중호우 철저 대비 지시‥"최악 상황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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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다시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한 총리는 관계기관과 공무원들에게 "늦은 밤과 새벽 등 취약 시간대에 비가 예보돼 있다"며 "해당 지역 지자체는 대응 인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야간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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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다시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한 총리는 관계기관과 공무원들에게 "늦은 밤과 새벽 등 취약 시간대에 비가 예보돼 있다"며 "해당 지역 지자체는 대응 인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야간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취약 계층에 대한 대비 체계를 다시 점검하고 위험 지역 거주민을 미리 대피시키는 등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야 한다"며 "경찰청과 지자체가 위험 정보를 공유하고 출입 통제 지역도 철저히 점검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626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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