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OO 아빤데 변호사다"…봇물 터진 제보, 학부모 민원 어땠길래

신혜원 기자 2023. 7. 2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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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1일) 사회 토크는 원룸이고요. 신유진 변호사, 진술분석가 김미영 박사와 함께 합니다. 김 박사님은 화요일에 뵈었고, 신 변호사님은 처음입니다. 두 분 잘 부탁드리고요. 공분이 쉽게 가라앉지 않습니다.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안타까운 선택을 한 2년차, 스물셋 담임교사.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조사 중입니다. 지금 가장 가슴 아픈 건 유가족일 테고요. 어제 외삼촌이 직접 입을 열었죠.

·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파장 확산
· 유족 "갑질이든 민원이든 밝혀져야"
· 사촌오빠 "일기장에 갑질 내용"
· 교사노조 "민원 많아 근무 어려운 곳"
· "법조인·변호사라며 학부모들 민원"
· "학생 지도했다고 아동학대 신고"
· "교사가 눈 흘겼다고 아동학대 신고"
· 일부 학부모 "근조화환 멈춰달라"
· 추모 프로필 올리자 "내려달라"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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