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인근 마장동 저층 주거지, 24층 내외 탈바꿈
최지수 기자 2023. 7. 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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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 382번지 일대 신통기획 단지 조성 조감도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서울 성동구 한양대 인근 노후화가 심한 저층 주거지가 24층의 주거 단지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마장동 382번지 일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높이 규제를 7층에서 24층 내외로 완화해 260세대가 들어서도록 하고, 열악한 도로 여건도 정비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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