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아내와 2년째 각방..혼자 야동 보다 걸려”(‘구라철’)
남서영 2023. 7. 21.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영구가 억울함을 토로했다.
조영구는 아내와 각방을 쓰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조영구가 억울함을 토로했다.
21일 ‘구라철’에는 ‘[조영구.ZIP] 이번엔 절대 내리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구라는 조영구, 박구윤과 대화를 나눴다.
조영구는 아내와 각방을 쓰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늘 새벽에 올라오고 하니까 저는 차를 타고 오면서 자고. 2~3시에 도착하며 아내랑 아이는 자고 있으니까 조용히 들어가서 자려고 하면 부스럭거리니까 깨나 보다. 새벽에 잠을 깨서 피곤하다느니 해서 새벽에 늦게 올라오면 내가 따로 자겠다 했더니 그때부터 각방이 시작된 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방 쓴 지 2년 됐다”며 “동영상 같은 걸 안 보는데 누가 동영상을 보여준 거다. 방문을 등진 채 앉아서 이어폰 끼고 오랜만에 보니까 아내가 문 열고 들어오는 걸 못 봤다. 툭툭 치더라. 아내가 내가 보는 걸 계속 봤나 보다. ‘이 짓 하려고 각방 쓰자고 그랬냐? 계속해라’라고 오해를 받았다. 결혼하고 딱 한 번 봤는데 그게 재수 없게 걸린 거다”라고 썰을 풀어 모두를 웃게 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호영 누나’ 손정민, 잠적 이유 “투자자, 협박과 함께 목 졸라 기절까지..” 충격 고백
- “위장 결혼한 거 아냐”..박휘순, ‘17세 연하 아내’와 사는 한강뷰 집 공개(‘공부왕찐천재’)
- 조영구 “아내와 2년째 각방..혼자 야동 보다 걸려”(‘구라철’)
- “정말 억울한 사람”vs“월에 1000만 원씩 받아” 하나경 VS A씨 상반된 주장 살펴보니
- “여성 무릎 위 앉혀” 불륜설 정면돌파 추자현·우효광…시청자 불쾌함만 커졌다, 왜? [SS초점]
- 고현정, 숏컷+죄수복 강렬 등장 ‘마스크걸’ 3번의 살인 티저 공개
- 김구라, 子 그리 자취방 검문.. 유통기한 지난 음료+냉동실 랍스터에 한숨
- 차승원, 살 엄청 빠져 188cm에 73kg.. “골골대고 기운이 없다” 고백
- 카라 박규리, 전 연인 송자호 구속에 또 소환…참고인 조사
- ‘日국민 첫사랑’ 히로스에 료코, ‘9세 연하’와 불륜 인정 후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