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빅데이터 플랫폼 '한방' 앱 10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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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협회)는 운영하는 부동산정보 플랫폼 '한방' 모바일 앱이 전문 서비스를 추가해 오는 10월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협회는 ▲허위매물 필터링 기능 강화 ▲이용자 편의성 확대 ▲공적 정보기능 탑재 ▲부동산거래의 안전성 확보 ▲가격 적정성 판단에 도움을 주는 정보 제공 등에 중점을 두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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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협회)는 운영하는 부동산정보 플랫폼 '한방' 모바일 앱이 전문 서비스를 추가해 오는 10월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협회는 ▲허위매물 필터링 기능 강화 ▲이용자 편의성 확대 ▲공적 정보기능 탑재 ▲부동산거래의 안전성 확보 ▲가격 적정성 판단에 도움을 주는 정보 제공 등에 중점을 두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신규 한방 앱에선 기존 PC에서만 열람이 가능했던 4대 공적장부(건축물대장, 토지대장, 지적도, 토지이용계획) 실시간 조회와 빅데이터 기반 부동산물건분석보고서를 모바일에서 바로 열람할 수 있다.
공적장부 조회기능을 통해 관심매물의 면적과 구조, 물건 현황 등이 표시된 공공데이터를 이용자가 직접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안전 거래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부동산거래 안전성과 공익성을 확보한 플랫폼 출시를 위해 중개 현장 사례조사와 피드백을 반복했다"며 "안전한 부동산거래를 위해 정보제공 단계부터 국민 스스로도 철저한 검증을 거칠 수 있도록 공적 정보를 어떻게 쉽게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다솜 기자(cotto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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