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장 24일 대기발령 조치…범인 집단도주 등 사고 잇따라
이수민 기자 2023. 7. 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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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 반기수 서장(경무관)이 대기발령 조치됐다.
21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24일자 인사로 반기수 서장이 청 경무과로 대기발령 받았다.
광산경찰서는 최근 자체사고가 잇따랐던 곳이다.
광산경찰서장 자리에는 강일원 현 서울경찰청 제2기동단장이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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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 반기수 서장(경무관)이 대기발령 조치됐다.
21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24일자 인사로 반기수 서장이 청 경무과로 대기발령 받았다. 사유는 적시되지 않았다.
광산경찰서는 최근 자체사고가 잇따랐던 곳이다.
지난달 11일 월곡지구대에서 불법 도박 혐의로 붙잡힌 외국인 10명이 도주했고, 지난 4월 음주운전을 한 직원이 파면되기도 했다.
광산경찰서장 자리에는 강일원 현 서울경찰청 제2기동단장이 배치될 예정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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