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경 옥현진 서장,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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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해양경찰서 옥현진 서장이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옥현진 서장이 21일 오전 10시 관내 항·포구와 해안가 등 태풍 및 폭우 취약지를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옥현진 서장은 직원들에게 "태풍 및 폭우 대비 계류 선박 침수 피해가 없도록 취약지 대상으로 안전 순찰을 강화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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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해양경찰서 옥현진 서장이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옥현진 서장이 21일 오전 10시 관내 항·포구와 해안가 등 태풍 및 폭우 취약지를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옥 서장은 하동파출소 나팔출장소, 하동 섬진강 하구 일대 및 국가중요시설 하동화력발전소 등을 찾아 자연재해 대비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하동군 노량항을 방문한 옥 서장은 또 직원들과 함께 집중호우로 유입된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도 펼쳤다.
옥현진 서장은 직원들에게 “태풍 및 폭우 대비 계류 선박 침수 피해가 없도록 취약지 대상으로 안전 순찰을 강화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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