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농협, 논콩 침수 피해농가 지원 나서
박철현 2023. 7. 2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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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 사진 왼쪽 두번째)이 20일 본점 자재창고에서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논콩 재배농가 지원에 두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16∼19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부안지역 논콩 피해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2550만원 상당의 살균제와 뿌리발근제를 무상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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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 지원…논콩 회복에 도움이 되길
전북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 사진 왼쪽 두번째)이 20일 본점 자재창고에서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논콩 재배농가 지원에 두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16∼19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부안지역 논콩 피해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2550만원 상당의 살균제와 뿌리발근제를 무상 지원했다.
김원철 조합장은 “농가들이 자식처럼 키운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어 마음이 아프다”면서 “영양제와 살균제가 작물 생육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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