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 현장에 가도 바뀔 건 없다?

2023. 7. 2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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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준 앵커

"내가 현장 갔어도 바뀌었을 건 없다" 지난 주말 수해 당시 늑장 현장 방문 논란에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이야기 한 말입니다.

만약 다음 선거 때 또 도지사에 도전하신다면 이렇게 말씀하실 건가요? "내가 또 도지사 되어도 바뀔 건 없다"

지자체장들이 지역 사회를 위해 큰일 해주는 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만, 지역 사회를 위해 땀 뻘뻘 흘리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힘 빠지게만 하지 않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7월 21일 금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잠시 후에 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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