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우린 한번도 싸운적 없어, 연예인 친구 많이 사귀지 마” 장수 비결(스타일기)

이하나 2023. 7. 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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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시우민, 찬열, 백현이 팀 장수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7월 20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콘텐츠 '은채의 스타일기'에는 엑소 시우민, 찬열, 백현이 출연했다.

이에 백현도 "타 연예인 친구들 많이 사귀지 마라. 저희는 저희끼리 친하다"라고 거들었다.

시우민은 "이쯤되면 귀찮아서 싸우기도 싫다"라고 장난을 쳤고, 백현은 "멤버를 이기려고 하지 마라. 절대 못 이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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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엑소 시우민, 찬열, 백현이 팀 장수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7월 20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콘텐츠 ‘은채의 스타일기’에는 엑소 시우민, 찬열, 백현이 출연했다.

은채는 세 사람에게 자신의 팀 르세라핌이 10년 뒤에 엑소처럼 멋진 팀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었다. 백현은 “(르세라핌이) 다들 무대를 whg아하시는 것 같다. 본업에 있어서 프로 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자세만 있으면 쭉 갈 수 있지 않을까. 근데 흥미를 잃으면 안 되는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찬열은 “멤버들끼리 친하게 지내는 게”라며 “밖에서 만나는 친구보다 멤버들이랑 일도 하고 놀기도 하고, 서로 사이가 좋으면 결국 오래 가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백현도 “타 연예인 친구들 많이 사귀지 마라. 저희는 저희끼리 친하다”라고 거들었다.

멤버들과 많이 싸우냐는 질문에 찬열은 “남자들은 많이 싸워야지 더 친해진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저희는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라고 답했다. 시우민은 “이쯤되면 귀찮아서 싸우기도 싫다”라고 장난을 쳤고, 백현은 “멤버를 이기려고 하지 마라. 절대 못 이긴다”라고 덧붙였다.

세 사람은 막내 세훈이 팀 내 서열 1위라고 입을 모으며, 제습기를 제트스키로 잘못 들은 세훈의 실수를 공개했다.

시우민은 2021년 세훈에게 받은 금목걸이가 자신의 보물 1호라고 밝혔다. 시우민은 “음악방송하는 주에는 집에 모셔놓는다. 아직도 보물 1호다. 24K다”라고 자랑했다. 백현은 “되게 예쁜 느낌이 아니라 진짜 금목걸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KBS Kpop-은채의 스타일기'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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