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계룡시소상공인연합회 민간상생 플랫폼 '휘파람' 서비스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뉴(대표 한정호)가 최근 계룡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정안나)와 민간상생 플랫폼 '휘파람'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기수 에어뉴 부대표는 "공주시 지역화폐와 협력해 민간배달앱과 경쟁에서 모범 사례를 기반으로 근교 계룡시에서도 민간상생 플랫폼으로 독보적인 행보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어뉴(대표 한정호)가 최근 계룡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정안나)와 민간상생 플랫폼 '휘파람'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지역경제활성화 기반 조성, 우리 동네 골목 상권 활력증진, 음식배달, 예약 및 생활서비스 편리성 제공, 로컬 문화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8월부터 휘파람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휘파람은 대전·세종·공주지역에서 회원 14만명, 가맹정 7000여개, 거래액 120억원을 돌파했으며, 지역화폐와 연계해 소상공인 수수료 절감과 시민 할인헤택을 제공, 서울지역까지 진출하고 있다.
지역배달대행사, 커뮤니티, 상인회, 지역 언론사와 상생 네트워크를 구성해 민간배달앱 서비스의 과도한 수수료와 독과점에 대한 폐해에 당당히 맞서고자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기수 에어뉴 부대표는 “공주시 지역화폐와 협력해 민간배달앱과 경쟁에서 모범 사례를 기반으로 근교 계룡시에서도 민간상생 플랫폼으로 독보적인 행보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물가에 움츠린 녹색 가전…고효율 비중 절반도 못미쳐
- 자금세탁방지(AML) 인력, 기업은행 '907명' 압도적 1위
- 전기화물차 보조금, 속도조절 지적에도 15% 증액
- 러 공습에 파괴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성당 [숏폼]
- 몸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초소형 고무 로봇? [숏폼]
- 삼성 반도체·OLED '제네시스 GV90'에 심는다
- “스마트폰 촬영보다 편리하네” 브이로그용 카메라 파워샷 V10 써보니
- 한화진 환경장관 “하천 준설 등 정비사업 본격 추진”..형산강 2025년부터 정비
- 정쟁 자제했던 여야, 수해·양평고속도로·교권·노란봉투법 두고 '격돌'
- “지원장벽 낮춘다” 과기정통부 디지털 기업 자금지원 요건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