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양식 황금은어 현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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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u6119@naver.com)]경북 영덕군은 최근 전국적인 폭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자 '2023 영덕황금은어축제'를 전면 취소하고 이때 사용하려던 황금은어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판매한다.
박영복 해양수산과장은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축제가 취소된 아쉬움을 이번 현장 판매로 조금이나마 해소하셨으면 한다"며, "오십천 맑은물을 머금은 영덕황금은어를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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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기자(=영덕)(juju6119@naver.com)]
경북 영덕군은 최근 전국적인 폭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자 ‘2023 영덕황금은어축제’를 전면 취소하고 이때 사용하려던 황금은어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판매한다.
이번 판매는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황금은어를 시중가보다 50% 이상 저렴한 1kg당 1만 원에 판매해 보다 많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1인당 구매 물량은 5kg로 제한된다.
판매는 영덕황금은어 양식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현장 판매한다. 자세한 문의는 해양수산과 어업관리팀에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영복 해양수산과장은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축제가 취소된 아쉬움을 이번 현장 판매로 조금이나마 해소하셨으면 한다”며, “오십천 맑은물을 머금은 영덕황금은어를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헌석 기자(=영덕)(juju6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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