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조인성 미국서 사장님 된다…'어쩌다 사장3' 제작

윤효정 기자 2023. 7. 2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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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 차태현이 '어짜다 사장' 시즌3로 돌아온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 측은 21일 차태현 조인성이 새로운 시즌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쩌다 사장'은 슈퍼부터 음식까지 섭렵한 시골 가게의 운영을 덜컥 맡게 된 '도시 남자' 차태현과 조인성의 영업일지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올해 하반기에 새롭게 돌아올 '어쩌다 사장' 세 번째 시즌에서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서부에서 가게 운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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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어쩌다 사장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조인성 차태현이 '어짜다 사장' 시즌3로 돌아온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 측은 21일 차태현 조인성이 새로운 시즌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쩌다 사장'은 슈퍼부터 음식까지 섭렵한 시골 가게의 운영을 덜컥 맡게 된 '도시 남자' 차태현과 조인성의 영업일지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절친 두 사람이 가게를 운영하면서 손님으로 만나게 되는 마을 사람들과 나누는 정과 소소한 일상 속 잔잔한 재미들이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며 인기를 끌었다.

올해 하반기에 새롭게 돌아올 '어쩌다 사장' 세 번째 시즌에서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서부에서 가게 운영에 나선다. 국내에서 작은 시골 가게부터 규모가 더욱 커진 할인마트까지 운영하며 영업 레벨을 다져온 두 사람이 타지에서 어떤 가게를 어떻게 운영해 나갈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연출을 맡은 류호진 PD는 "낯선 환경 속에서 더욱 고군분투하는 두 사장 차태현과 조인성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민자의 나라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민족이 함께하는 미국인만큼, 더욱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과 이야기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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