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윤리심사자문위 제명 권고 유감...형평 의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 무소속 김남국 의원은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자신의 가상자산 논란과 관련해 국회의원 제명 징계를 권고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그동안 거래 내역과 김 의원의 소명이 성실하지 못했던 점 등을 고려해 최고 수위 징계인 의원직 '제명'을 권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 무소속 김남국 의원은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자신의 가상자산 논란과 관련해 국회의원 제명 징계를 권고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1일) SNS에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준이 형평에 맞게 적용된 것인지 의문스럽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향후 남아 있는 윤리특위 절차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더 충실히 소명하겠다며, 가상화폐 거래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거듭 송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그동안 거래 내역과 김 의원의 소명이 성실하지 못했던 점 등을 고려해 최고 수위 징계인 의원직 '제명'을 권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윤리특위는 오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 의원 징계안을 특위 내 소위원회에 회부한 뒤, 징계수위 논의를 시작할 방침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112 신고받고 출동 안 했지만, 간 것처럼 전산 조작"
- [단독] 대낮 신림동서 흉기 난동…"1명 사망·3명 부상"
- 맥도날드, 맥너겟 떨어져 다리 화상 입은 소녀에 10억 원 배상
- ‘아빠가 찾는 범인이 여기 있네?’ 형사 아빠·10대 아들의 공조 수사
- 美 파워볼 1조4천억 원 당첨자 나왔다...역대 세번째 액수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한 방에 '3억 5천'...타이슨, 졌지만 주머니는 '두둑' [앵커리포트]
- 날개 단 삼성전자에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