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퇴임 대법관 훈장 수여…신임 대법관에 임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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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1일 퇴임 대법관 훈장 수여식과 신임 대법관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퇴임 대법관 훈장 수여식을 열고 박정화·조재연 전 대법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수고 많으셨다"며 두 전직 대법관에게 훈장을 달아줬다.
이어 윤 대통령은 후임자로 임명된 권영준·서경환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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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에 권영준·서경환 대법관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퇴임 대법관 훈장 수여식과 신임 대법관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퇴임 대법관 훈장 수여식을 열고 박정화·조재연 전 대법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수고 많으셨다"며 두 전직 대법관에게 훈장을 달아줬다.
근정훈장은 공적이 뚜렷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청조가 가장 높은 등급이다.
문재인 정부 첫 대법관인 박정화·조재연 전 대법관은 지난 18일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후임자로 임명된 권영준·서경환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과 신임 대법관들은 각각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환담을 나눴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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