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시그널 하우스, 폭풍처럼 찾아온 혼돈 '희비교차' [T-데이]

김진석 인턴기자 2023. 7. 21.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 혼돈 속 '희비교차 시그널'이 펼쳐진다.

21일 밤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트시그널4')에선 데이트 릴레이가 방송된다.

이에 시그널 예측단 김이나는 "미묘하게, 티 안 나게, 은은하게 보는 이들 가슴 아픈 데이트였다"라고 말해 계속해서 어긋나는 타이밍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 혼돈 속 '희비교차 시그널'이 펼쳐진다.

21일 밤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트시그널4')에선 데이트 릴레이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선 후반전에 접어든 '하트시그널4' 입주자들의 서로의 속마음을 전하고 답하며 후회 없도록 각자 마음을 표현한다. 입주자들은 놀이공원, 계곡 앞 백숙집, 이자카야, 해방촌 등 다양한 데이트 장소에서 데이트를 그려나간다.

김지민이 스며들듯 호감이 생긴 상대를 향해 회심의 한마디를 던지지만 데이트 상대는 확실한 답변이 어려운 듯 어색한 미소를 띤다. 이에 시그널 예측단 김이나는 "미묘하게, 티 안 나게, 은은하게 보는 이들 가슴 아픈 데이트였다"라고 말해 계속해서 어긋나는 타이밍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퇴근 후 이자카야 데이트에 나선 김지영은 감정이 무르익고 있음을 예감한다.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향한 마음이 진해진 두 사람은 이전에는 볼 수 없던 말투와 제스처로 설렘을 유발하는 완벽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데이트 이후 이들 사이에는 또 한 번 긴장감이 맴돈다. 이어 하나 둘 데이트를 마치고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오는 가운데 달달한 분위기와 미묘한 신경전이 교차되는 4자 대면이 그려지기도 한다. 이를 본 시그널 예측단은 "올라가지 마라. 안된다"를 연신 외치는 리액션을 보였다.

서로를 향한 선명한 시그널들에 입주자들의 희비가 극명하게 갈린다. 연달아 이어지는 데이트에 핑크빛 물결이 다가오기도 하며 가슴 아픈 속앓이를 하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예고됐다.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채널A]

하트시그널4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