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 폭우 이재민에 구호물품 전달

김진호 기자 2023. 7. 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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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은 폭우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안동시 및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한 긴급 구호물품은 2000여만 원 상당의 햇반, 라면, 김, 참치, 즉석식품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안동농협은 울진 대형 산불피해 주민, 튀르키예 지진피해 이재민 등에 구호물품을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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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이 권기창 안동시장에게 폭우피해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안동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은 폭우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안동시 및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한 긴급 구호물품은 2000여만 원 상당의 햇반, 라면, 김, 참치, 즉석식품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안동농협은 울진 대형 산불피해 주민, 튀르키예 지진피해 이재민 등에 구호물품을 전달해 왔다.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은 "갑작스런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지역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복구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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