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가족과 루브르 박물관 투어 "子 제민, 엄빠보다 똑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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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루브르 박물관에서 지식을 뽐내는 아들 제민 군의 모습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영상에는 강수정이 가족과 함께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어 밀로의 비너스상에 이어 니케 여신상 등을 둘러보며 호기심어린 눈빛을 빛내는 제민 군의 모습에 강수정은 "제민이가 우리보다 똑똑한 것 같다. 지식이 많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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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루브르 박물관에서 지식을 뽐내는 아들 제민 군의 모습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21일 유튜브 채널 ‘강수정’에선 ‘역시, 루브르! 실제로 보니깐 다르네요 - 거장들의 미술품도 보고 영화속 그곳에도 가봤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강수정이 가족과 함께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아들 제민 군은 아테나 여신상을 보자 신이 난 듯 엄마와 아빠에게 자신이 아는 것을 대 방출했고 강수정은 “제민이 모르는 게 없네. 어떻게 이렇게 다 알아? 깜짝 놀랐네. 완전 똑똑한데”라고 아들에게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너 왜 이렇게 똑똑해?”라는 질문에 제민 군은 “역사책을 읽었어요”라고 대답하며 지식을 뽐냈다. 이에 강수정은 영상의 문구를 통해 “자신 있게 말하는 제민이 모습이 대견하다. 어른들도 모르는 신화의 내용을 줄줄이 꿰차고 있다. 그렇게 신나서 엄빠에게 알려준다”라고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밀로의 비너스상에 이어 니케 여신상 등을 둘러보며 호기심어린 눈빛을 빛내는 제민 군의 모습에 강수정은 “제민이가 우리보다 똑똑한 것 같다. 지식이 많다”라고 웃었다.
루브르 박물관을 둘러보고 나온 강수정은 “루브르 박물관은 저희는 한 시간 안에 다 봤다. 왜냐하면 제민이가 너무 피곤해해서”라며 “티켓 값이 아깝지만 봤다는 것이 중요하니까”라고 웃었다.
이어 강수정은 가족과 함께 영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에 나왔던 음식점을 찾았고 “분위기 너무 좋고 너무 예쁘다. 좀 꾸미고 오길 잘한 것 같다”라고 웃었다. 이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음식을 즐기며 프랑스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강수정’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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