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킹 커피, '활력충전' 내세운 음료 레이블 & 이벤트 선봬

김재련 기자 2023. 7. 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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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커피 브랜드 '메타킹 커피'가 여름을 겨냥한 과일차 3종을 출시했다.

메타킹 커피의 과일차는 ▲자몽차 ▲레몬차 ▲청포도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한 탄산감보다는 과일 자체가 지닌 새콤달콤함과 청량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메타킹 커피는 '에너지 스테이션'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일상 속 기분 좋은 활력을 안겨주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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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커피 브랜드 '메타킹 커피'가 여름을 겨냥한 과일차 3종을 출시했다. 메타킹 커피의 과일차는 ▲자몽차 ▲레몬차 ▲청포도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한 탄산감보다는 과일 자체가 지닌 새콤달콤함과 청량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메뉴는 고객 취향에 따라 HOT/ICED 선택이 가능하며, 레몬 슬라이스 또는 애플민트가 토핑으로 얹어져 맛과 비주얼 모두 눈길을 끈다.

메타킹 커피 과일차 3종 /사진제공=탐앤탐스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메타킹 커피는 '에너지 스테이션'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일상 속 기분 좋은 활력을 안겨주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같은 방향성이 새로운 소비경험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이를 하나의 문화로 인식하는 잘파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메타킹 커피는 힘찬 하루를 응원하는 에너제틱한 매력의 '메타 로부스트'와 '메타 부스터' 2종을 시그니처 음료로 선보인 바 있다. 구수한 맛과 풍부한 카페인 함량이 강점인 '메타 로부스트'는 대용량 킹사이즈(1L)로, 즉각적인 에너지 부스트업이 필요한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특히 반응이 좋다. '메타 부스터' 2종은 ▲메타 베리 부스터와 ▲메타 파인 부스터로 구분되며, 과라나 열매에서 추출한 카페인과 함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타우린 성분,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다. 칼로리 역시 20칼로리 미만으로, 운동 전후로 가볍게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메타킹 커피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메뉴에 발맞춰 기분을 업 시켜줄 이벤트를 동시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 MY플레이스에 영수증 리뷰를 작성 후 직원에게 인증하면, '제로 칼로리, 제로 슈가', 탐앤펭수 제로 사이다 1병이 증정되는 영수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지난 3월 메타킹 커피 브랜드 론칭 시 진행했던 '만원의 행복' 프로모션이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금주부터 재개되었다. 선결제 쿠폰을 구입하면 아메리카노 10잔을 만원에 즐길 수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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