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팝 아티스트’ 제니 리릭, 100% 한국어 가사 신곡 ‘시간이 흐르면’ 공개
손봉석 기자 2023. 7. 21. 17:46
한국을 사랑하는 글로벌 팝 아티스트 제니 리릭(Jenny Lyric)이 한국어 가사로 된 신곡으로 돌아온다.
제니 리릭은 21일 정오 디지털 싱글 ‘시간이 흐르면’을 공개, 약 1년 만에 신곡을 내놓으며 더욱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시간이 흐르면’은 제니 리릭이 지난 4월 따스한 메시지를 전했던 ‘Matter Of Time(시간이 흐르면)’을 한국어 버전으로 개사한 곡으로, 수준급 한국어 실력과 오직 제니 리릭만의 따뜻한 감성이 가득 담겼다.
제니 리릭은 ‘시간이 흐르면’을 통해 팝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한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역시 제니 리릭의 밝은 매력이 가득 담겨 팬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으로 돌아오는 제니 리릭은 미국 본토를 비롯한,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는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아티스트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제니 리릭의 ‘시간이 흐르면’은 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제니 리릭은 앞으로도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다채로운 음악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5년 동안 괴롭혔다” 김준수, BJ협박에 직접 입열었다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종합] 박원숙, 子 사망 후 헤어진 친손녀와 재회 “아들 떠나고 후회” 눈물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