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 오후 5시 호우주의보…30분 만에 강수량 24㎜

이시우 기자 2023. 7. 21.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21일 오후 5시를 기해 충남 계룡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수량이 6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표된다.

계룡에는 이날 오후들어 내리기 시작해 오후 5시30분까지 24㎜ 강우량을 기록 중이다.

기상청은 오늘 밤 사이 대전과 충남 곳곳에 5~40㎜ 소나기가 내리다 그친 뒤, 내일 오후부터 충남 전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충남 밤 사이 5~40㎜ 소나기
21일 오후 5시를 기해 충남 계룡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2023.7.18/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계룡=뉴스1) 이시우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21일 오후 5시를 기해 충남 계룡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수량이 6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표된다.

계룡에는 이날 오후들어 내리기 시작해 오후 5시30분까지 24㎜ 강우량을 기록 중이다.

기상청은 오늘 밤 사이 대전과 충남 곳곳에 5~40㎜ 소나기가 내리다 그친 뒤, 내일 오후부터 충남 전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오는 2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로 예보됐고 서산, 홍성, 태안, 보령, 당진, 예산, 아산, 천안에는 12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issue7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