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 오후 5시 호우주의보…30분 만에 강수량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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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은 21일 오후 5시를 기해 충남 계룡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수량이 6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표된다.
계룡에는 이날 오후들어 내리기 시작해 오후 5시30분까지 24㎜ 강우량을 기록 중이다.
기상청은 오늘 밤 사이 대전과 충남 곳곳에 5~40㎜ 소나기가 내리다 그친 뒤, 내일 오후부터 충남 전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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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이시우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21일 오후 5시를 기해 충남 계룡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수량이 6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표된다.
계룡에는 이날 오후들어 내리기 시작해 오후 5시30분까지 24㎜ 강우량을 기록 중이다.
기상청은 오늘 밤 사이 대전과 충남 곳곳에 5~40㎜ 소나기가 내리다 그친 뒤, 내일 오후부터 충남 전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오는 2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로 예보됐고 서산, 홍성, 태안, 보령, 당진, 예산, 아산, 천안에는 12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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