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림동 흉기 난동…1명 사망 · 3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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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동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해 지금까지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오늘(21일) 오후 2시 7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시민 4명이 다쳤습니다.
이 가운데 20대 남성 피해자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낸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 남양주시의 빌라에서 모녀를 숨지게 한 50대 A 씨가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충남 보령에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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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동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해 지금까지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오늘(21일) 오후 2시 7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시민 4명이 다쳤습니다.
이 가운데 20대 남성 피해자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낸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나머지 3명도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범인을 체포한 경찰은 "현재 현장 조치 중이며, CCTV 분석과 피의자 조사를 통해 자세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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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의 빌라에서 모녀를 숨지게 한 50대 A 씨가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충남 보령에서 검거됐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0시쯤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 B 씨와 B 씨의 60대 어머니를 숨지게 하고, B 씨의 5살 아들을 데리고 도망쳤습니다.
A 씨는 아이를 충남 서천군에 있는 본가에 맡긴 뒤 다시 도망을 치다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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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20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이면 도로에서 30대 A 씨의 차량이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다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순찰차가 반파됐고 교통경찰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인적 사항을 파악해 소재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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