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 음성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건의 예정

2023. 7. 21.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와 괴산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충청북도가 충주시와 음성군의 추가 지정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충주시의 재산 피해액은 148억 원 이상, 음성군은 74억 원 가량으로, 특히 음성군 소이면은 약 40억 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은 시·군 전체 피해액이 90억 원 이상, 면지역은 9억 6천만 원 이상일 때 지정 가능하며, 충주시와 음성군 소이면은 기준을 충족한 상태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와 괴산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충청북도가 충주시와 음성군의 추가 지정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충주시의 재산 피해액은 148억 원 이상, 음성군은 74억 원 가량으로, 특히 음성군 소이면은 약 40억 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은 시·군 전체 피해액이 90억 원 이상, 면지역은 9억 6천만 원 이상일 때 지정 가능하며, 충주시와 음성군 소이면은 기준을 충족한 상태입니다.

CJB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