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외국인인줄,누가 50대 몸매로 보겠냐”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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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류필립이 아내 미나의 몸매를 극찬했다.
영상 속 류필립은 운동에 나선 아내에게 계속 쉴 것을 제안하지만 미나는 완곡하게 거절하고 반려견 산책을 시켰다.
아내와 함께 운동을 위해 실내로 이동하던 류필립은 미나를 빤히 바라보다가 "우리 여보 뉴욕에서 강아지 산책해 주는 사람 같아. 외국인인 줄 알았어요. 누가 50대로 보겠어요"라고 미나 몸매에 대해 칭찬했다.
이어 운동하는 미나의 모습을 촬영하던 류필립은 미나의 몸매와 근력에 감탄사를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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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류필립이 아내 미나의 몸매를 극찬했다.
7월 20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몸짱 미나의 남편에겐 배려심 1도 없는 주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했다.
영상 속 류필립은 운동에 나선 아내에게 계속 쉴 것을 제안하지만 미나는 완곡하게 거절하고 반려견 산책을 시켰다. 류필립은 풀이 죽은 목소리로 “저희한테는 휴일이 없어요. 쉬는 날엔 운동이지”라고 토로했다.
아내와 함께 운동을 위해 실내로 이동하던 류필립은 미나를 빤히 바라보다가 “우리 여보 뉴욕에서 강아지 산책해 주는 사람 같아. 외국인인 줄 알았어요. 누가 50대로 보겠어요”라고 미나 몸매에 대해 칭찬했다.
이어 운동하는 미나의 모습을 촬영하던 류필립은 미나의 몸매와 근력에 감탄사를 내뱉었다. 운동 후 미나는 남편과 함께 고깃집을 찾아 필립은 가장 신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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